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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01.13 22:37 광교산 산행기, '국사(國師)의 길'을 걸으며
광교산 창성사와 서봉사지를 잇는 길, 현 시대 우리의 자세는?


<용인 서봉사지>

 

지난 10월 6일 광교산 ‘국사의 길’을 걸었다. 국사의 길은 수원 창성사(진각국사)와 용인 서봉사(현오국사)를 잇는 길로 10km 정도의 구간이다. 주요 루트는 상광교종점-고은시인사택-토기재-서봉사지-현오국사비-비로봉-진각국사비 옛터-상광교종점 구간으로 4시간 남짓 걸린다. 
 
한 여름의 푸르른 빛을 내던 숲도 가을바람을 맞아 서서히 익어가고 있다. 가을단풍을 보기엔 이른 시기이지만 다음 주 정도면 아름다운 광교산의 단풍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. 가칭 국사의 길은 올해 초 자주 걸었다지만 걷는 건 실로 오랜만이다.
 
상광교 종점 일대 옛 절터가 있었던 곳에는 이곳저곳 옛 흔적을 찾을 수 있었다. 그 넓은 면적에서 기와와 도자기 파편 등이 발견되는 것이다. 이곳에 옛 사찰이 있었다면 그 규모만 해도 엄청난 크기다. 대략 순천의 송광사 규모와 맞먹을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컸을 것으로 본다. 
 
송광사와의 유사점은 지도로 비교해도 들어맞는 부분이 많다. 계곡에 위치한 점과 주변에 국사암과 부도암이 별도로 존재할 가능성, 물이 풍부한 점, 그리고 그 지역 구석구석에서 옛 흔적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 지금의 광교산 법성사 일대에 대 사찰이 존재했다는 걸 증명하고 있다. 그렇다면 그 사찰은 무엇이었을까. 역사의 기록으론 89개의 암자를 거느린 창성사가 지금으로선 유일하다. 
 
고은시인 사택 앞에는 물길을 건너는 다리도 송광사와 그 위치가 들어맞는다. 아마도 물길 건너엔 스님들의 숙소나 외부 손님과 숙식과 같은 곳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. 불교에서 물을 건너는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있기에 속세를 떠나 절에 들어가기 위해 수련했던 사람들은 이곳에서 숙식을 하며 다리를 오고갔을 것으로 보인다. 
 
사방댐을 지나 토끼재를 향했다. 이 길은 토끼재를 넘어 서봉사로 가는 길 중 가장 빠른 길이다. 대략 서봉사까지 가는 시간은 1시간 반이면 충분하다. 산을 경계로 서봉사와 창성사가 위치하고 있는 것이다. 고려시대만 해도 두 사찰의 왕래가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. 주요 등산구간인 이 구간은 사람들의 많이 찾는 길이다. 광교산은 한 해 600만명이 찾는 곳으로 이 구간은 가족 또는 연인들이 자주 찾는다. 
 
토끼재에 서봉사로 내려가는 길은 자연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다. 이 구간은 인적이 드물어 자연의 풍경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. 토끼재에서 서봉사 현오국사비까지는 30분이 걸린다. 
서봉사지를 들르니 예전과는 다른 모습이다. 얼마전 대대적인 1차 학술발굴조사를 한 것이다. 
 
현오국사비 앞에서 바라본 형제봉의 풍경이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다워 보였다. 서봉사지에 비해 창성사지는 자욱한 안개에 가린 모습이다. 그러나 이러한 모습은 언젠가는 그 안개가 걷히고 창성사의 옛 모습을 하나 둘 찾을 것으로 본다. 역사의 흔적은 그렇게 쉽게 지워지지 않기 때문이다. 
 
많은 사람들이 이 길을 걸으며 사색과 영감을 얻길 바라며 일행은 천천히 옛 진각국사비가 서 있던 곳으로 향했다.

김홍범 기자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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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광교산 산행기, '국사(國師)의 길'을 걸으며
  • 광교산 창성사와 서봉사지를 잇는 길, 현 시대 우리의 자세는?
  • <용인 서봉사지>   지난 10월 6일 광교산 ‘국사의 길’을 걸었다. 국사의 길은 수원 창성사(진각국사)와 용인 서봉사(현오국사)를 잇는 길로 10km 정도의 구간이다. 주요 루트는 상광교종점-고은시인사택-토기재-서봉사지-현오국사비-비로봉-진각국사비 옛터-상광교종점 구간으로 4시간 남짓 걸린다.    한 여름의 푸르른 빛을 내던 숲도 가을바람을 맞아 서서히 익어가고 있다. 가을단풍을 보기엔 이른 시기이지만 다음 주 정도면 아름다운 광교산의 단풍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. 가칭 국사의 길은 올해 초 자주 걸었다지만 걷는 건 실로 오랜만이다.   상광교 종점 일대 옛 절터가 있었던 곳에는 이곳저곳 옛 흔적을 찾을 수 있었다. 그 넓은 면적에서 기와와 도자기 파편 등이 발견되는 것이다. 이곳에 옛 사찰이 있었다면 그 규모만 해도 엄청난 크기다. 대략 순천의 송광사 규모와 맞먹을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컸을 것으로 본다.    송광사와의 유사점은 지도로 비교해도 들어맞는 부분이 많다. 계곡에 위치한 점과 주변에 국사암과 부도암이 별도로 존재할 가능성, 물이 풍부한 점, 그리고 그 지역 구석구석에서 옛 흔적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 지금의 광교산 법성사 일대에 대 사찰이 존재했다는 걸 증명하고 있다. 그렇다면 그 사찰은 무엇이었을까. 역사의 기록으론 89개의 암자를 거느린 창성사가 지금으로선 유일하다.    고은시인 사택 앞에는 물길을 건너는 다리도 송광사와 그 위치가 들어맞는다. 아마도 물길 건너엔 스님들의 숙소나 외부 손님과 숙식과 같은 곳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. 불교에서 물을 건너는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있기에 속세를 떠나 절에 들어가기 위해 수련했던 사람들은 이곳에서 숙식을 하며 다리를 오고갔을 것으로 보인다.    사방댐을 지나 토끼재를 향했다. 이 길은 토끼재를 넘어 서봉사로 가는 길 중 가장 빠른 길이다. 대략 서봉사까지 가는 시간은 1시간 반이면 충분하다. 산을 경계로 서봉사와 창성사가 위치하고 있는 것이다. 고려시대만 해도 두 사찰의 왕래가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. 주요 등산구간인 이 구간은 사람들의 많이 찾는 길이다. 광교산은 한 해 600만명이 찾는 곳으로 이 구간은 가족 또는 연인들이 자주 찾는다.    토끼재에 서봉사로 내려가는 길은 자연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다. 이 구간은 인적이 드물어 자연의 풍경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. 토끼재에서 서봉사 현오국사비까지는 30분이 걸린다.  서봉사지를 들르니 예전과는 다른 모습이다. 얼마전 대대적인 1차 학술발굴조사를 한 것이다.    현오국사비 앞에서 바라본 형제봉의 풍경이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다워 보였다. 서봉사지에 비해 창성사지는 자욱한 안개에 가린 모습이다. 그러나 이러한 모습은 언젠가는 그 안개가 걷히고 창성사의 옛 모습을 하나 둘 찾을 것으로 본다. 역사의 흔적은 그렇게 쉽게 지워지지 않기 때문이다.    많은 사람들이 이 길을 걸으며 사색과 영감을 얻길 바라며 일행은 천천히 옛 진각국사비가 서 있던 곳으로 향했다.김홍범 기자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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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ETCITY 김홍범기자 02-06 07:19
범의 한순간은 영원불 시간의 건너편이라는 사실을 인지 하셔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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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 모든것들은 그에 기반한 글들임을 밝힙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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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ETCITY 김홍범기자 02-05 01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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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ETCITY 김홍범기자 02-04 22:31
https://youtu.be/8LGKmXQeVz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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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ETCITY 김홍범기자 01-14 07:44
지구인들아 계산해 보일거아냐 그리고 계산해야 여기 위치가 오를거 아냐 안
지구인들아 계산해 보일거아냐 그리고 계산해야 여기 위치가 오를거 아냐 안그럼 머리가죽 벗기라고 싸그리 지구인들아 농담이라 생각해?미국아 알리라고 말을 하잖아, 머리가죽부터 벗기라고 고릴라 그거 쓰라고, 현 범 위치 밑으로 찌그려지라고 했다? 영원불 고기등급에 지옥의 개들이랑 놀지 말라고 했다? 아주 가는수가 있다? 그 구원요청의 하나가 그것이거든 그거 조사하라고. 인류만 사냥하는 개들이라고 했잖아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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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ETCITY 김홍범기자 01-14 03:24
가는 세계이지 지금도 금지구역 지옥가는 땅에서 그러고 있는데 그들의 교육
https://youtu.be/BpQvuJr7tXk?t=9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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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ETCITY 김홍범기자 01-14 02:51
그 스케일과 시간은 숫자 0일때 걸었던거 살짝 보여주는거야 시작도 안했지
그 스케일과 시간은 숫자 0일때 걸었던거 살짝 보여주는거야 시작도 안했지만, 그리고 그게 언제적 일인지 알기는 하니? 어디서 미물따위들이 미물은 어렵다고 말을 하잖아 증명하고 있다? 그 부류가 이미지 관리하는거 보면 몰라? 그런 존재는말야 두 번 이상 만나기 어렵다고 말을 하는거야. 너네들 자연사 위기라고 말 했을텐데? 벌 그게 아니라고 했잖아?고기세력에 인류세력인지 아직도 착각하냐? 모든지 미끼를 무는 것들아? 인류 사냥하러 들어온 것들이 말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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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ETCITY 김홍범기자 01-13 22:47
광교산 산행기, '국사(國師)의 길'을 걸으며
광교산 산행기, '국사(國師)의 길'을 걸으며
광교산 창성사와 서봉사지를 잇는 길, 현 시대 우리의 자세는?
https://netcity.dothome.co.kr/bbs/board.php?bo_table=news&wr_id=107 - 파 사회를 위해 샘플용 포털 넷시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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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ETCITY 김홍범기자 01-13 20:55
그 그림이 절에 있는 이유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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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ETCITY 김홍범기자 01-13 20:43
금지구역 지옥가는 땅이라고 알리라니깐?

개 가짜에 짝퉁들아 금지구역 지옥가는 땅이라고 알리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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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ETCITY 김홍범기자 01-13 20:27
인류가 계산을 해야 하는 이유
인류가 계산을 해야 하는 이유
그 비용으로 여성들에게도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야 지능의 영역의 결핍은 참혹한 결과를 맞이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.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nR5ccHsX72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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